오픈 AI를년 일론 머스크와 함께 설립하고 Chat GPT 출시를 주도해 오픈 AI를AI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AI 기업으로 만든 사람이 샘 올트먼이다.
최근 Chat GPT를 통해 AI 산업을 주목시킨 샘 올트먼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샘 올트먼의 일대기
샘 올트먼은 1985년 출생한 미국의 기업인이자 투자자입니다. 그는 2015년 일론 머스크와 함께 오픈AI를 공동 설립했으며 2019년부터 2023년까지 CEO로 재직했습니다.
1차 투자: 루프트 공동 설립
올트먼은 2005년 19세의 나이에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회사 루프트(Loopt)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루프트는 2012년에 트위터에 인수되었고, 올트먼은 트위터의 모바일 부문 책임자로 임명되었습니다. 당시 앱 이용자가 500만 명에 달했지만, 구글이나 야후 같은 대기업이 비슷한 사업에 나서며 경쟁이 치열해지자 결국 올트먼은 2012년 루프트를 매각했다고 한다.
2차 투자: 창업자에서 실리콘밸리 투자자로
2014년 올트먼은 Y Combinator의 회장으로 임명되어 실리콘밸리 최대의 액셀러레이터로 성장시키기도 했다. Y Combinator는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투자 및 육성 프로그램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기술 기업에 집중 투자하였다. YC는 공유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 배달앱도어대시, 온라인 결제 업체 스트라이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등 유명 기업들을 배출하여 전설적인 투자 사례를 남겼다.
3차 투자: 오픈 AI 투자
올트먼은 2019년 인공지능 분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오픈AI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안전하고 윤리적인 개발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딥마인드, 뉴럴링크 등 인공지능 관련 기업에 투자했습니다.
2023년 11월 21일, 샘 올트먼은 오픈 AI의AI의 CEO를 퇴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인공지능 분야의 다른 프로젝트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5일 만에 복귀했다고 합니다.
Who is next?
이번엔 어떤 투자를 하시려고 하는건가?
최근 샘 올트먼이 자체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을 위해 최대 7조 달러(한화 약 9,300조원) 에 이르는 투자금을 모으고 있다는 소식에 반도체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7조 달러는 현재 전 세계 기업 시가총액 1,2위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시가총액을 합친 금액보다 큰 금액이다.
마치 오펜하이머를 보는 것 같은 괴짜의 인물인 샘 올트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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