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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사 협회의 집단행동 기간 동안 의료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시
병원급을 포함한 모든 종별 의료기관에서 대상 환자 제한 없이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하겠다고 오는 19일
밝혔습니다.
정부의 대책 그리고 계획
1) 국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국 409개 응급의료기간의 응급실 24시간 운영하여 비상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필요시 공보의와 군의관을 투입할 계획이며 군 병원에서도 민간인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치며..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의료 개혁의 실행으로 의사 협회와 정부 국민 모두가 고통받고 있는 이때
서로가 원만하게 합의를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보고
서로가 한 발씩 양보를 하며 긴 협상이겠지만 대화로 지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출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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